[프라임경제] 시장감시위원회(위원장 이영호) 자본시장통합법 관련, 증권・선물회사 준법감시인 및 감사실장 대상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증권 선물회사(회원사)의 적정한 내부통제시스템 구축방안을 모색하고, 투자자보호 장치 강화에 따른 증권분쟁의 효율적 해소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
증권선물회사의 준법감시인 및 감사실장 80여명을 대상으로 4.19(목) ~ 4.20(금) 이틀간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본시장통합법과 증권․선물회사 대응방향” 이라는 주제아래 충북대학교 법대 안수현 교수가 “최근의 증권분쟁 관련 판례동향”으로 투자자와 증권회사간의 증권분쟁의 법률관계를 강의할 예정이며, 회원사인 삼성증권(박성수 상무)의 “자본시장통합법상의 증권사 내부 통제기준 구축”과 SK증권(조상동 컴플라이언스 팀장)의 “내부통제와 정도경영”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