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업계 최초로 유렉스(EUREX)거래소 멤버십(Non-Clearing Membership)을 취득, 직접주문 시스템을 개설하고 이를 기념한 캐시백 이벤트를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유렉스(EUREX) 상품을 50계약 이상 거래할 경우 1계약당 2000원에서 거래 계약 수에 따라 최대 200만원까지 캐시백해주는 내용으로 첫 거래고객에게는 1계약 이상 체결 시 3만원 캐시백이 제공된다.
또 다음 달 6일까지 해외선물옵션 뱅키스(제휴은행연계) 계좌 신규개설 고객에게 해외선물옵션 온라인 거래수수료 50% 인하와 거래 계약 수에 따른 사은품 지급 혜택도 있다.
이 증권사 박태홍 해외투자영업부장은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이어 업계최초로 유렉스 직접주문까지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에는 증권사와 거래소 사이 선물중개업자를 거쳐 주문을 처리해야 했지만 직접 주문을 송수신하는 시스템을 마련한 만큼 해외선물옵션거래가 더욱 빨라지고 안정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제언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나 해외선물·해외옵션 24시간 데스크, 해외주식 24시간 데스크, 고객센터 등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