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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배우 공효진 브랜드 모델 발탁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2.04 10: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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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프랙티컬 프로페셔널(Practical Professional)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대표 한현옥)의 새로운 얼굴로 배우 공효진이 발탁됐다. 

2015년 S/S 광고 캠페인부터 시작해 클리오의 모델로 본격 활동하는 공효진은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내세워 남녀노소 모두에게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클리오는 이번 광고 시즌 콘셉트인 '한번만 하자'를 통해 한 번의 터치만으로 프로처럼 완벽한 메이크업을 완성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심플하지만 프로처럼 감각적인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공효진과 일맥상통해 이번 시즌 클리오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
 
공효진은 선보이는 드라마와 화보마다 트렌디한 패션과 메이크업으로 완판 행렬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다. 최근에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 중화권에 방영되면서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트렌드세터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클리오의 새로운 모델 공효진은 클리오 신제품인 '킬커버 리퀴드 파운웨어 쿠션'을 시작으로 '틴티드 타투 킬브로우'와 '버진키스 텐션립'을 통해 새 모습을 선보인다. 

한편, 클리오의 새로운 모델 공효진은 2월부터 TV CF와 잡지, 클럽클리오 (www.clubclio.co.kr) 매장을 비롯한 전국 드럭스토어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