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기자 기자 2015.02.03 19:00:40
[프라임경제] 농심은 3일 주주총회 소집 결의와 관련한 정정보고서를 통해 신한지주 전 회장인 라응찬 사외이사 후보자가 자진해서 사퇴했다고 공시했다.
농심은 내달 20일 주주총회를 열어 권오주·김진억 사외이사를 재선임하고 라응찬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