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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 설 선물세트 9종 출시 '품격' 높인 차별화

국산 복분자 진한 맛 담은 '보해 복분자주'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2.03 18: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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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보해양조(대표이사 유철근)가 설 명절을 맞아 '보해 설 선물세트 9종'을 출시했다.

'보해 복분자 더드림' 세트는 대한민국 No.1 보해 복분자주와 전용잔으로 구성됐다. '보해 복분자주'는 국내산 복분자만을 엄선해 빚은 정통 와인으로 고유의 진한 맛과 향, 붉은 빛깔이 특징이다.

보해 복분자주는 이미 국제행사에서 여러 차례 공식 만찬주로 선정돼 국내 전통주의 품격을 드높인 바 있다. '보해 복분자 더드림' 세트 가격은 3만400원으로 알코올 도수는 15도다.

청정지역 해남에서 보해가 직접 재배∙수확한 최상의 청매실로 담은 프리미엄 매실주 '매취순 선물세트'는 '매취순 12년'을 비롯해 '매취순 OLD', '매취순 오리지널' 3종이다.

'매취순 12년'은 오랜 숙성으로 깊은 맛과 풍부한 매실향이 일품인 명주다. 소중한 사람들과의 명절 술 자리를 드높이는데 제격이다.

'매취순 12년' 선물세트는 3L 제품 1 병과 제품을 세울 수 있는 황금색 거치대가 한 세트로 가격은 4만2000원, 알코올 도수는 18도다.

숙성된 매실의 진한 풍미를 그대로 전하는 '매취순 10년' 선물세트는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명절 스테디셀러로 가격은 2만4000원. 알코올 도수는 16도다.

'매취순 오리지널'은 1990년 5월 처음 시판된 이래 국내 최고의 과실주로 인정받아 국제적인 행사에 공식 만찬주로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전통주에서 세계적 명주로 도약하고 있다. 가격은 1만4000원, 알코올 도수는 14도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플럼와인 '매이(MAY)'도 선물세트로 만날 수 있다. 매이는 국산 매실 원액에 화이트 와인을 더해 상큼하면서도 알코올 도수가 10도로 낮아 2030 여성들이 선호한다. 선물세트는 300ml 4본입 1세트로 가격은 8000원이다.

이외에도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보해프라임 선물세트(2만4000원) △매실추출물 골드(6만원) △원매실단 매실추출물(5만5000원) 등 주류 외에 매실 원액 제품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보해 설 선물세트는 전국 대형 할인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