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동면서 깨어날 시간, 화사한 봄철 피부위한 기초공사는?

맑고 깨끗한 피부 연출 위해 피부장벽 강화·보습케어 '필수'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2.03 17:47:44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3월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만물이 봄을 맞을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여성 피부도 긴 겨울잠에서 깨어날 때가 왔다. 봄은 무엇보다 메이크업이 화사해지는 시기. 이를 위해 맑고 깨끗한 피부는 필수다.

그러나 요즘 같이 변덕스런 기온차에, 시도 때도 없는 미세먼지는 피부에 스트레스를 주고 각종 트러블을 일으킨다.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려면 무엇보다 피부 자체를 튼튼하게 하는 '피부 기초공사'가 최우선이다. 건강한 피부의 첫 번째 조건인 피부장벽 강화부터 보습, 영양 공급 등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피부 기초공사' 방법을 살펴봤다. 

아토팜 리얼 베리어의 '익스트림 크림'은 실제 피부장벽의 성분과 구조를 가장 유사하게 재현한 'MLE® 피부장벽 포뮬러'로 약해진 피부장벽을 강화시키는 페이셜 크림이다. 고농축 판테놀, 마데카소사이드, 알란토인이 함유돼 피부 진정에도 효과적이다. 72시간 수분지속효과 임상테스트를 완료했다.

고운세상 코스메틱 닥터지의 '닥터지 하이드라 인텐시브 클렌징 2종'은 천연보습인자(NMF)를 함유한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메이크업 잔여물과 피부 노폐물의 제거는 물론 세안 후 피부 수분까지 촉촉하게 지켜주는 저자극 보습 클렌징이다.

피부에 최적화된 보습을 전달하는 천연보습인자 (NMF)를 풍부하게 함유해 세안 후 당김이나 건조한 증상 없이 산뜻하고 촉촉한 마무리감을 준다. 천연보습인자는 피부 각질층에서 수분을 보충, 유지하는데 핵심적인 성분으로, 피부를 오랫동안 촉촉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이외에도 포도씨 추출물, 소나무잎 추출물 등 피부를 보호하고 영양을 공급하는 다양한 성분을 함유해 세안 후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데 일조한다.

건조한 피부를 위한 클렌징 젤 타입과 보다 민감한 피부를 위한 버블 폼 클렌저 타입으로 나뉘어 피부 고민에 따른 보습 클렌징 가능하다.

퓨레시피(PU:RECIPE)의 '수퍼 유스 해삼 점액 워터풀 크림'은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꾸는데 도움을 주는 수분 파워 크림이다. 제주 홍해삼 점액 여과물과 순도 95.5%의 금 가루가 함유됐다.

피부에 깊은 보습감을 전달하는 해삼 점액 여과물에는 피부 건강 유효성분인 콘드로이틴이 함유됐는데 이 콘드로이틴 성분을 발효해 유효 성분을 극대화하고 피부 흡수성을 높였다. 금 가루 성분은 피부에 에너지를 부여해 거친 피부결을 매끄럽게 가꾼다.

찬바람과 물에 자주 노출되고 얼굴보다 피지선이 덜 발달한 손의 노화는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 조금씩 진행된다. 손 주름이 눈에 띌 정도라면 어쩌면 관리가 어려울 수도 있으므로 평소 보습에 신경 쓰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의 '너리쉬먼트 핸드 크림'은 주름 개선 기능성 인증 핸드 크림이다. 건조함을 완화시키는데 탁월한 스윗 아몬드 오일이 거칠고 주름진 손에 영양 공급과 탄력을 부여해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