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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정차량 단속, 10분전에 문자로

광주 광산구, 5월부터 '주차단속 사전 알림 서비스' 실시

정운석 기자 기자  2015.02.03 1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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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자신의 차량이 불법주정차 구역에 진입한 후 5분이 지나면 본인 휴대폰에 불법주정차 사실과 함께 5분 후 단속 예정임을 알려준다. 실제 10분이 지나면 단속과 함께 그 사실도 휴대전화로 알려준다.

광주 광산구는 오는 5월부터 '주차단속 사전 알림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단속 위주 교통행정에서 벗어나 사전에 단속사실을 예고해 주민 불만을 줄이고, 실시간 불법주정차 구역에 있는 차량을 빨리 이동시켜 교통흐름을 개선하기 위한 것.

아울러 주민들이 주정차금지 구역임을 알지 못해 거듭 단속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광산구민은 물론이고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4월 중순부터 광산구 홈페이지와 21개 동주민센터에서 받는다. 이 서비스는 사전 테스트를 거쳐 5월 중순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단속 보다는 예방 위주로 진행되는 교통행정을 위해 많은 주민들이 동참해주길 부탁한다"며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주정차 문화 정착을 위해 더 나은 정책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