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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 5년만에 홈페이지 새 단장

차분하고 깔끔한 이미지로 편의성·가시성 높여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2.03 14: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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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혜인식품, 대표이사 현철호)이 5년만에 홈페이지 콘텐츠와 디자인을 재정비했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가시성과 방문자의 편의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홈페이지에서는 노란색을 메인으로 '치킨'이라는 메뉴가 가진 가벼우면서도 다정하며 유쾌한 느낌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번에는 '브라운'을 주 컬러로 사용해 차분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내세워 식품업체의 '신뢰성'을 표현했다. 아울러 세로형 카테고리를 가로형으로 변경, 가시성을 높이고 원하는 정보를 쉽게 확인하도록 했다.

네네치킨은 홈페이지 첫 메인 화면에 신선한 계육을 다룬 이미지와 함께 360도 회전뷰 기법을 적용한 대표 메뉴인 '오리엔탈 파닭'을 보여주면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네네치킨의 노력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지프차 모양의 캐릭터를 활용해 장소를 불문하고 어디든 찾아간다는 메시지도 함께 담았다.

뿐만 아니라 '메뉴' 카테고리에 약 30개에 이르는 네네치킨 전 메뉴를 한 번에 파악하도록 했으며 이미지도 새로 업로드해 메뉴별 특징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전국 지역별 매장 수와 위치, 지사위치도 업데이트해 치킨 프랜차이즈에 관심 있는 창업자를 위한 편의성도 높였다.

한편, 네네치킨은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8일까지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네네치킨 페이스북(www.facebook.com/nenechicken4479)과 블로그(http://blog.naver.com/mynen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