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안타증권은 5일 전국 82개 지점에서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후강퉁 전국 동시 투자설명회인 '후강퉁 Day'를 개최한다.
'중국의 성장 열차에 올라타자'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중국시장에 정통한 각 지점 차이나 리더들이 자본시장 육성에 나선 중국의 경제와 증시를 전망하고 후강퉁 투자전략과 추천종목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유안타증권의 종목 발굴 시스템인 '후강퉁 티레이더(tRadar)'와 상해, 홍콩, 대만 등 중화권 현지 리서치 인프라를 활용한 투자전략 및 투자정보를 심도 있게 전달한다. 아울러 중화권 리서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유망주에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소액 투자 가능한 적립식 상품 등 간접투자 상품도 소개된다.
앞서 지난달 31일 지점 영업직원들의 투자상담 역량을 키우기 위해 지점장 PT 경연을 실시해 총 16개팀이 '후강퉁 tRadar'를 활용한 종목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모바일 투표를 통해 순위를 가려 포상했다.
이 증권사 신남석 리테일전략본부장은 "단순히 중화권 증권사, 중국에 대해 잘 아는 증권사라 외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임직원의 후강퉁 전문가화를 위해 PT 대회를 열었다"며 "각 지점장을 중심으로 지점 직원들의 전문성을 끌어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설명회는 5일 오후 4시 30분부터 각 지점 객장에서 진행되며 관심 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