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한민국 대표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 롯데리아(대표 노일식)는 2일 서울시 교육청으로부터 '서울시 학교 스포츠클럽 야구리그 후원'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감과 한동욱 롯데리아 상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리아는 2013년부터 사기업 최초 서울시교육청과 학교스포츠클럽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2014년까지 2년 연속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성공적인 리그 운영을 위해 3억원 상당의 물품 및 금액을 지원했다.
롯데리아는 서울시 학교 스포츠 클럽 야구리그 후원뿐 아니라 전국 초등학교 대상 '방과 후 야구교실', 방학 중 유소년들의 독립심과 사회성 배양을 위한 'Mom 편한 야구캠프' 등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2013년과 작년에 이어 서울시 교육청의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보탬이 되고자 계속 후원을 하고 있다"며 "올해도 유소년 스포츠 클럽 활성화와 함께 유소년들의 건강한 체력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살기 좋은 세상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