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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발렌타인 시즌 전용음료 출시

이윤형 기자 기자  2015.02.03 10: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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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오는 25일까지 발렌타인 시즌 전용음료 '라스베리 트러플 모카'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라스베리 트러플 모카는 발렌타인 데이와 잘 어울리는 상큼한 라스베리 맛의 모카 음료다. 다크 초콜릿과 커피 풍미가 진하게 느껴지는 트러플 소스가 더해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낸다. '아이스 라스베리 트러플 모카'로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발렌타인 시즌 전용푸드도 준비됐다. 폭신폭신한 슈 안에 커스터드 생크림을 넣은 달콤한 디저트, '하트 슈'와 슈 안에 가나슈 커스터드 생크림을 넣은 '하트 초콜릿 슈'로 특별한 시즌의 낭만을 전한다. 가격은 모두 3500원.

연인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수제 초콜릿 세트 3종도 마련했다. 벨기에산 수제 초콜릿 세트를 전통 벨기에 마을을 형상화한 패키지에 담아 제공한다. 

또한 발렌타인 시즌 머그, 텀블러, 보온병 등도 28가지 종류로 폭넓게 선보인다. 머그는 8000원부터 1만5000원까지이며 텀블러는 1만6000원에서 3만9000까지의 가격대로 준비됐다. 이 제품들은 특별히 제공되는 발렌타인데이 포장 박스에 자유롭게 담을 수 있다.

발렌타인을 맞아 다양한 메시지의 하드카드 5종과 십자수를 모티브로 한 카드 2종도 내놓는다. 스타벅스 카드로 라스베리 트러플 모카를 구매할 경우 사이즈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주는 이벤트를 오는 8일부터 일주일 동안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