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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설 선물부터 귀향·귀성길까지 혜택받으세요"

'청양해 설날맞이 대축제' 고속도로에서 1만원 이상 결제시 2000원 캐시백

이지숙 기자 기자  2015.02.03 10: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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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하나카드는 2015년 을미년 설날을 맞아 무이자 할부는 기본, 명절선물부터 귀향·귀성길, 명절연휴 여행까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청양해 설날맞이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2월4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유명 대형 할인점(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클럽)에서 설 선물세트 결제 금액대별로 최대 5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명절 인기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30%까지 할인된다. 대형 슈퍼(롯데슈퍼, 이마트 에브리데이, GS수퍼마켓,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도 22일까지 설 선물세트 구매 때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및 인기 선물세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전 지점에서 2월6일부터 18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20만~4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물론, 전관에서 20만~40만원 이상 사용한 경우에도 각각 1~2만원 상품권을 준다.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이벤트도 10만원 이상 사용에 한해 28일까지 전개한다.

온라인 쇼핑몰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이달 15일까지 11번가에서 하나카드를 이용하면 최대 5%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1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옥션과 G마켓에서는 20만원 이상 사용 때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있으며 인터파크는 이달 한 달 동안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5% 할인 및 5000원 할인쿠폰을 준다.  

귀향 및 귀성길 혜택도 있다. 22일까지 하나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고 14~22일 전국 5대(경부, 영동, 서해안, 호남, 남해)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누적 금액 1만원 이상 사용하면 2000원을 캐시백해준다.  

설 연휴를 이용해 해외여행 및 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2월26일까지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500~2000달러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 최대 8만원 선불카드를 선물한다. 인천공항에서는 한국관광공사 면세점 최대 15%할인 및 공항 내 식음매장 총 17곳에서 10%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의 '만원의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이달 28일까지다. 주간 리프트권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고, 동반 3인까지 최대 60% 할인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설을 맞아 소비 집중 업종에 많은 혜택을 제공해 고객이 가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며 "대형 할인점, 슈퍼, 백화점 등에서 플라스틱카드 없이도 모바일카드를 이용해 스마트폰만으로 쉽고 빠르게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카드 '청양해 설날맞이 대축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모비박스 앱, 고객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