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이 설날을 맞아 과일과 한우 등 선물세트부터 공연 티켓과 여행상품까지 설날 대비 소비품목을 총 망라한 '설 선물대전'을 연다.
옥션은 설을 보름가량 앞두고 과일, 정육 등 식품 선물 구매가 본격화됨에 따라 '설 선물대전' 기획전에 과일·정육·수산물 인기 식품 선물을 대폭 강화했다.
최근 물가상승 등의 이유로 설 준비 가계부담이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설 선물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KB국민·롯데·농협 신용카드 사용 시 25% 할인(최대 5000원)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선착순으로 20만장 배포한다.
더불어 비씨·하나·삼성 등 10개 카드사 신용카드는 장바구니 기준 20만원 이상 구매 시에 12개월 무이자 할부도 지원한다. 현대카드의 경우에는 7% 중복 추가할인을 제공하며, 1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있다.
중복할인과 스마일페이 결제할인, 무료배송 혜택도 마련됐다. 선물세트 구매가 많은 롯데백화점관과 CJ몰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에 10% 중복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준다. 또한, 옥션 간편 결제 시스템 '스마일페이' 할인도 있다.
30만원 이상 모바일 구매 시 2만원을 할인해주는 쿠폰을 매일 아침 10시 선착순 2000장 발급하며, 스마일페이 첫 구매 시 20% 할인(최대 5000원)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선물한다.
이와 함께 오는 28일까지 모바일을 통해 식품 구매 시 옥션 포인트를 2배로, 15일까지 PC와 모바일 구분 없이 OK캐쉬백 포인트로 결제하면 3%를 다시 적립해준다.
설날 준비로 구매 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배송 혜택도 강화됐다. 여러 판매자의 상품을 한번에 묶음 배송 받을 수 있는 스마트배송 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배송비 2500원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또 여러 배송지로 배송하는 설날 선물 구매 양상에 맞춰 한 번의 주문으로 최대 30곳까지 배송할 수 있는 복수배송 서비스도 주목할 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