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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달러자산 투자 '멀티에셋펀드' 판매

달러강세 예상 하우스뷰 기반 '환노출형' 상품

정수지 기자 기자  2015.02.02 18: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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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신증권은 '대신 글로벌 스트래티지 멀티에셋펀드'를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대신 글로벌 스트래티지 멀티에셋펀드'는 달러강세를 예상하는 대신증권의 하우스 뷰에 근거해 선보이는 전략상품이다. 환노출형이기도 한 이 상품은 미국 경기회복 추세 속에서 상대적으로 강세가 예상되는 달러자산에 투자하기 적합하다.

특히 이 상품은 미 러셀인베스트먼트에서 글로벌 시장에 대한 분석 및 전망자료를 제공하고 자산 매력도에 따라 멀티에셋 자산의 투자비중을 자문한다. 또, 멀티에셋 자산배분 전략을 통해 리츠·인프라 등 인컴형 자산에 투자하는 펀드와 미국중심의 글로벌 주식 펀드에 투자해 안정적 수익을 추구한다. 

아울러 글로벌 매크로 펀드에도 투자해 글로벌 경제추세와 정치적 이슈로 변동하는 환율 및 지표에 대응하며 미국펀드 투자 때 환율위험을 노출시켜 달러강세에 따른 환차익을 추구한다.

보수는 1.03~1.98%이며 최초 가입 후 90일 이내 환매 때 이익금의 30~70%를 환매수수료로 부과한다. 운용은 대신자산운용에서 담당하며 대신증권 전 영업점과 대신증권 홈페이지와 HTS, MTS에서 가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