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커피프랜차이즈 커피베이가 밸런타인데이에 즈음해 '커피베이의 달달한 오피스어택'을 진행한다.
2일 커피베이에 따르면 '달달한 오피스어택'은 고객의 사무실에 커피베이의 바리스타와 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케이터링 서비스와 선물을 제공하는 퍼포먼스다. 커피베이는 발렌타인데이에 연인에게 선물하는 초콜릿보다 직장동료들에게 선물하는 사례가 더 많은 것을 고려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미 지난 1월31일까지 전국의 직장인들의 응모를 받았고, 오피스어택 행사는 밸런타인데이 전날인 이달 13일 진행될 예정이다.
선발된 당첨자의 사무실에는 아메리카노와 베이커리로 셋팅된 커피베이의 케이터링 서비스가 제공되며 사무실 전직원에게 기프트백을 선물한다.
커피베이 기획전략사업부는 "앞으로도 고객대상으로 다양한 응원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KBS월화드라마 '힐러'의 제작지원브랜드로 힐러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드라마 종영 시까지 미니텀블러 증정 이벤트도 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