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이달부터 제철 과일인 생딸기를 활용한 스페셜 신메뉴 5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딸기를 통째로 갈아 본연의 맛을 살린 생딸기 음료 3종을 출시한다. 100% 생딸기를 갈아 풍부한 과즙을 느낄 수 있는 '딸기 주스'와 신선한 딸기와 고소한 우유가 어우러져 진하고 달콤한 '딸기 라떼'를 선보인다.
또한 딸기 프라페노 위에 휘핑크림과 생딸기를 올려 제철딸기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딸기파르페'도 내놨으며 가격은 모두 5800원이다.
초코치즈 팬 디저트에 이어 생딸기 팬 디저트도 함께 나온다. 지난 겨울 미니 팬 위에 디저트를 올린 이색 콘셉트를 내세워 높은 인기를 얻은 팬 디저트가 딸기를 만나 8500원의 '딸기치즈수풀레'로 재탄생했다.
더불어 계절을 뛰어넘는 빙수 메뉴의 인기로 '딸기치즈케이크빙수'를 새롭게 선보인다. 카페베네의 첫 우유 베이스 빙수로, 잘 익은 딸기를 한가득 담고 그 위에 프리미엄 치즈케이크 한 조각을 올렸다. 가격은 1만35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