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홈플러스는 5일부터 전점 및 인터넷쇼핑몰에서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홈플러스가 마련한 선물세트는 총 4000여종이며, 불황과 서민증세 이슈 등에 따라 위축된 소비심리, 설과 봄 신학기 준비기간이 겹쳐 커진 장바구니 물가부담 등을 고려해 전체 절반가량인 1800여종을 3만원 이하 상품으로 구성했다.
홈플러스는 신한·BC·KB국민·현대·삼성·롯데·하나 카드로 구매 시 최대 30% 할인, 주요 선물세트 400여종 구매 시 구매금액 5% 상당의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할인을 제공한다.
여기에 인터넷쇼핑몰 고객은 5% 청구할인 및 쿠폰할인 등이 있으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는 일부 상품에 대해 5~30% 추가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