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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앨리스 앤 올리비아' 콜라보레이션 콜렉션 출시

뉴욕 패션 디자이너 스테이시 벤뎃과 함께 토트백·카드·머그 선보여

이윤형 기자 기자  2015.02.02 10: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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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3일 전국 730여개 매장에서 뉴욕 패션 브랜드인 '앨리스 앤 올리비아(Alice and Olivia)'와 함께 준비한 콜라보레이션 콜렉션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독특하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뉴요커를 사로잡은 스타일의 '앨리스 앤 올리비아'의 아름다움을 스타벅스 카드와 머그에 담아 콜라보레이션 콜렉션을 소개하게 됐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콜렉션에는 토트백, 스타벅스 카드, 머그까지 세 종류가 마련됐다. 그 중 토트백과 스타벅스 카드는 세트로 구성돼 4000개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1만9000부터. 스타벅스 카드에는 최소 1만원을 자동으로 충전해 제공한다. 머그는 2만7000원에 별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앨리스 앤 올리비아'는 뉴욕 월가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 스테이시 벤뎃이 2002년 론칭한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미국 △홍콩 △싱가포르 △일본 △아랍 에미리트 공화국 △쿠웨이트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