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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2일 후강퉁 스마트폰 매매서비스 시작

'MY SMART W' 거래신청·시세조회·환전·주문 주요기능 제공

이수영 기자 기자  2015.02.02 10: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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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유안타증권은 2일부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이 스마트 W(MY SMART W)'를 통한 후강퉁 스마트폰 주식매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이날 밝혔다.

서비스를 통해 거래신청과 환전, 중국지수 및 업종·개별종목 시세정보는 물론 계좌조화와 주문 등 거래에 필요한 주요기능을 모바일 상에서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스마트폰 거래고객은 사용 중인 앱에서 서비스 이용 가능하며 신규고객은 구글 플레이(Play)스토어에서 유안타증권을 검색한 후 '마이 스마트 W'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이 증권사 전진호 온라인전략본부장은 "후강퉁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거래 급증으로 다양한 거래 채널을 갖춰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유일의 중화권 증권사라는 이점을 살려 모바일 상으로 신속하고 깊이 있는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올바른 투자방향까지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안타증권은 자사 인공지능 투자솔루션인 '마이 티레이더(MY tRadar)'를 적용한 '후강퉁 티레이더(tRadar)'를 향후 모바일 앱에 탑재해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