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유제약(대표 최인석)은 임플란트 후 잇몸질환 예방을 위한 치약 '임플라민'을 약국을 통해 발매한다. 임플라민 치약은 임상적으로 잇몸질환 예방 효능이 규명된 원료만를 함유했다.
제품에 포함된 '금은화추출물', '포공영추출물', '황금추출물' 세 가지 천연성분은 대한구강보건학회지에서 1개월에서 3개월 사용 시 치면세균막 지수와 치은염 지수 감소가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 각각의 성분을 유효량 만큼 함유해 항균, 소염작용 등의 특성을 발휘한다.
또한, 구취제거를 위해 미국 농무부 유기농 인증(USDA Organic)원료인 녹차추출물을 사용한 점도 특징이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임플라민 치약은 잇몸질환 및 치주질환의 예방에 효과적"이라며 "기존 미맥, 시린이 치약에서 벗어난 임플란트 후 잇몸관리 치약으로 틈새시장을 노리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플라민 치약은 1일 2회 사용 시 약 3개월간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