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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스피킹 '인강 학원'에 직장인들 몰린다

강다솔 기자 기자  2015.01.30 17: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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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최근 토익스피킹에 대한 기업과 교육 기관 등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토익스피킹은 지난 2006년 12월 국내에서 처음 실시된 이래 응시인원 100만명을 넘어섰고, 이제 대기업 입사와 승진에 필수항목이 됐다.

따라서 토익스피킹 시험에서 높은 레벨을 받기 위해 토익스피킹 학원을 가거나 온라인강의, 독학 관련 책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YBM, 해커스, 영단기 등 대형 어학원들은 토익스피킹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홍보전을 벌이고 있다. 

어학원들은 현재 현장강의 외에도 학원에 갈 시간이 마땅히 없어 고민하고 있는 직장인과 취준생들에게 인강을 제공하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토익스피킹 특성 상 질문을 듣고 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므로 되도록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강의를 이용한 공부 방법을 추천한다고 말한다.


그중에서도 학원 현장 수업 내용과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와 제공하는 이안 신촌 어학원 강사의 토익스피킹 인강이 높은 레벨 합격률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안 강사의 토익스피킹 인강은 서울 외대에서 전교생이 단체 수강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안 토익스피킹 인강은 학원 현장 강의를 그대로 생생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생중계와 녹화로 진행해 수강생들의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기존 녹화 인강과 달리 수업을 매일 업데이트하고, 최신 기출 경향을 바로 분석 반영해 제공함으로써 수강생들이 높은 레벨을 획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학원 관계자는 "특히 포스코, 엘지 등 대기업 직원들은 회사에서 토익스피킹 강의를 무료로 제공받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안 토익스피킹 인강을 추가 수강해 남들보다 미리 회사에서 요구하는 레벨을 획득할 정도로 남다른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안 토익스피킹 인강은 수강 중에 개인 일정 등 바쁜 업무가 생겨 갑작스럽게 수강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수강 일시정지'를 하면 해당 기간만큼 추가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이안 토익스피킹 생방송 인강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tudyliv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