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즐거운 일을 해라. 당신이 즐겁다면 주위에서도 당신에게 행복의 기운을 느낄 것이고 스스로 즐겁다면 절대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다. 즐거운 목표를 찾아라. 즐거운 목표를 찾으면 부와 행복은 저절로 따라온다. 성공한 사람들은 우리와 다른 것이 없다. 그들도 처음에는 가난했고 우리와 같은 고민을 했다. 우리도 문제없다."
고단한 삶에서 '성공'이라는 파랑새를 얻기 위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신간 '30대에 깨달은 부의 법칙'(저자 정범희·라온북)은 그 평범한 물음에 대한 답이다.
저자는 힘들게 무언가를 개척하라고 설득하기보다는 이미 성공할 수 있고 부(富)를 불러들일 수 있는 방법을 다진 성공한 이들의 길을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고 제시한다. 혹시 이마저 어렵다고 느낀다면 애초에 성공하고 싶다는 소망 자체가 부질없는 것이라는 독설과 함께.
생각의 뿌리를 바꾸는 방법부터 역대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과 옳은 선택을 위한 마음가짐 등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한 걸음 나아가 있는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무엇보다 감사하는 마음과 감사의 힘을 통한 긍정적인 변화를 체험하고자 한다면 귀담아 볼만한 얘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