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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골프, 스테이시 루이스 선수에 골프 볼 공급

골프 볼 테스트 통해 브리지스톤 기술 인정

김경태 기자 기자  2015.01.29 18: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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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LPGA투어의 스테이시 루이스가 브리지스톤골프와 골프 볼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테이시 루이스 선수는 지난 2008년 프로로 전향한 후 2011년 크래프트 나비스코 선수권 대회에서 투어 첫 우승을 기록했다. 이어 2012년 3승에 이어 2013년과 2014년에도 3승을 기록을 달성하며 상금왕과 최저타상, 올해의 선수상 등 3관왕에 올라 세계 탑 플레이어로 인정받았다. 

스테이시 루이스 선수는 "브리지스톤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굉장히 기쁘다"며 "'브리지스톤골프'의 골프 볼 테스트를 통해 브리지스톤의 기술이 세계 정상 수준이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브지스톤골프'의 'Tour B330-RX' 골프 볼로 플레이가 한층 더 높아졌다고 확신한다"며 "이번 시즌에도 상금왕을 노리고 열심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