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내달 2일부터 4월30일까지 중소기업 법인고객이 당행과 최초 거래로 다모아비즈통장에 신규 가입할 경우, 가입일로부터 3개월간 일별 잔액에 대해 최고 연 1.7%(세전)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매일 잔액을 기준으로 1000만원 미만은 연 1.3%, 1000만원 이상에서 5000만원 미만은 연 1.5%, 5000만원 이상은 연 1.7%의 금리를 적용한다. 단 올해 3월16일 전에 해약하면 특별금리가 적용되지 않는다.
다모아비즈통장은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 고객을 위한 자유입출금 상품으로 입출금이 자유롭고 잔액에 따라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 가입한 모든 고객은 별도 조건없이 자기앞수표 발행 수수료, SC은행 내 송금수수료, 기업인터넷뱅킹 건별 이체수수료, 영업시간 외 자동화기기(CD/ATM) 현금인출 및 이체(SC은행)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황인찬 SC은행 비즈니스세그먼트팀 이사는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대내외 경제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고군분투 중인 중소기업 법인고객에게 힘이 되고자 특별금리 이벤트 실시하게 됐다"며 "향후 중소기업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