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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온라인 토익·토플 실전 테스트 오픈

박광선 기자 기자  2007.04.17 10: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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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메가스터디(대표 손주은)는 홈페이지(www.megastudy.net)내에 개설돼 있는 어학센터 코너를 통해 최근 토익, 토플 실전 테스트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메가스터디는 최근 ‘토익 실전테스트’와 ‘토플 iBT 실전테스트’를 동시에 선보이고, 토익, 토플, 텝스 등의 어학 동영상 강좌에 이어 온라인 테스트 서비스 구축을 완료했다. 실제 시험과 동일한 PBT(Paper Based Test) 방식으로 진행되는 토익(TOEIC) 실전테스트를 이용하면, 총 200문항의 모의 토익 테스트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동영상 해설강의, 오답노트와 함께 채점결과 및 개인별 취약점 분석 리포트까지 제공받게 된다. 특히 해설강의와 오답노트는 기간의 제한 없이 무제한 반복 이용이 가능하다. 토익 실전테스트 1회 이용료는 19,000원이다.

토플 모의고사인 TOEFL iBT 실전테스트는 실제 토플 시험과 마찬가지로 iBT(internet Based Test)방식으로 치러진다. 메가스터디 어학센터 관계자는 “ETS에서 출제되는 실제 토플 문제와 동일한 유형 및 난이도로 출제하기 위해 미국 미시건 주립대학교 교수진이 직접 감수한 문제를 탑재했으며, 평가 또한 미국 ETS Rater Training 과정을 이수한 평가자들이 미국에서 직접 채점, 결과에 대한 신뢰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토플 실전 테스트 서비스 또한 테스트 완료 후 7일~10일경에 개인별 성적 분석 결과 리포트가 제공되며, 개인별 실력에 따라 골라 이용할 수 있도록 Advanced Test와 Beginning Test가 각각 별도로 준비돼 있는 것도 특징.

토익.토플 실전 테스트 서비스는 시험 전에 실전감각을 익히고 총정리를 하고자 하는 학생이나, 실전문제를 통해 본인의 취약점을 파악해 실력을 쌓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하다.

메가스터디 손은진 본부장은 “토익, 토플 동영상 강좌에 이어 온라인 테스트 서비스까지 오픈에 따라 어학 시험 준비생들을 위한 종합 서비스를 구축하게 됐다”면서 “저렴한 비용으로 질 높은 사후 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만큼 학습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