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종합인재서비스그룹 유니에스(대표 이용훈)가 지난 27일 '2015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아웃소싱 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 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 등이 주관하는 행사로, 브랜드에 대한 치밀한 조사와 광범위한 소비자 조사,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평가 등을 종합해 선정한다.
온·오프라인 다면평가와 함께 소비자연구원의 심층평가를 반영해 조사에 대한 소비자 참여도와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유니에스는 116만2911건의 평가단 조사와 소비자 투표를 거쳐 △품질·서비스 만족도 △가격과 기대가치 대비 만족도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부문별 선호도지수 등의 평가항목에서 최고 성적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용훈 대표는 "유니에스는 기업 경쟁력 향상과 일자리 창축 및 고용안정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종합 인재서비스 기업이라는 자부심과 열정을 모든 고객사, 임직원과 함께 공유했다"고 말했다.
이어 "3년 연속 수상은 이런 노력에 대해 격려와 지지를 보내준 것이라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만큼 앞으로도 업계 비즈니스의 사회적 가치와 역할을 제시하는 대표기업으로 사명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재 비즈니스와 토털아웃소싱을 융합한 종합인재서비스를 표방해온 유니에스는 취업포털 '잡유니에스', 교육·상담 '잡앤커리어센터', 직무인적성 'UAT' 등 특화된 인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한 '명품서비스, 유니에스'의 서비스정신을 현장단위로 확산, 정착시켜 고객사가 먼저 인정하며 찾는 브랜드 신뢰도를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