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
www.quest.com/korea, 대표 전완택)는 새로운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인 ‘퀘스트 파트너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17일 밝혔다.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는 최근, 영업 방식을 파트너 사를 통한 100% 간접 영업 방식으로 전환하여 작년 대비 2배 매출 성장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IT 관리 솔루션사인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는 자사의 3대 사업 부분인 ▲데이터베이스(Database) 관리 ▲윈도우(Windows) 관리,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관리 솔루션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하기 위하여, 제품별로 파트너 구성을 완료하고 채널 파트너 운영 정책 및 체제를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에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는 각 협력사들을 코오롱아이넷과 다우기술, 인성디지털, 에이스톰텍, 비쥬얼데이타 등의 '총판'과 ‘솔루션 파트너’, ‘파워 리셀러’, ‘리셀러’, ‘서비스 파트너’, ‘SI 파트너’ 등의 6개 그룹으로 규모와 역량에 따라 구분, 각 단계에 따른 지원책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렇게 분류된 그룹에 따라 제품에 대한 각종 기술 및 제품 교육뿐만 아니라, 전담 영업 인력 및 임원이 배정되고, 마케팅 펀드도 지원된다.
특히 지역별 파트너 사 육성을 통해 대전/전라도 지역(세이지데이타)과 부산/경상남도 지역 (디비코아, 디비벨리), 대구/경상북도 지역(데이터뱅크) 등의 3대 주요 권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금융과 공공, 통신, 제조, 유통, 서비스 등 각 산업별 전문 파트너 사들과 함께 영업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 전완택 대표이사는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가 마련한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은 파트너 사를 통한 100% 간접 영업 방식으로 비즈니스를 전환하면서 고객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서비스 만족도를 크게 높이고 궁극적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자사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라고 말하고, “파트너들과 함께 국내 중견 기업 고객으로 확보하기 위해 공격적인 영업 전략과 철저한 교육, 적극적인 마케팅 등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파트너 사와의 상생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의 가치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