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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

해외 명품 최대 70% 할인…신세계 단독 명품 브랜드 총동원

이윤형 기자 기자  2015.01.29 1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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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세계백화점은 30일부터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에서 해외 유명브랜드들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800억원 규모의 대형 명품 행사를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본점에서는 30일부터 2월1일, 2월12일부터 15일까지 2회로 진행되며 강남점은 2월5일부터 8일, 센터시티점은 2월26일부터 3월1일까지 열린다.

본점에서는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편집숍인 분더숍 여성, 분더숍 남성, 분더숍클래식, 분더숍앤컴퍼니, 분주니어, 마이분, 트리니티, 슈컬렉션, 핸드백컬렉션, 블루핏에서 선보이는 모든 브랜드가 참여한다.

강남점에서는 기존 정통브랜드들과 신세계 단독 명품 브랜드들이 총출동한다. 본점과 같이 신세계가 직접 운영하는 명품 편집숍과 단독브랜드는 물론 정통 명품 브랜드부터 최신 트렌드의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역대 최다 350여 명품 브랜드의 800억 물량이 배치된다. 편집숍 브랜드들은 최대 70% 할인가다.

이와 함께 신세계 단독 브랜드들의 인기상품들도 40~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알렉산더맥퀸 △마틴마르지엘라 △닐바렛 △비비안웨스트우드 △폴스미스 등 최신 트렌드로 인기몰이 중인 컨템포러리 브랜드들도 40~60% 할인된 가격으로 내놓는다. 분주니어, 알마니주니어, 쁘띠바또 등 아동 명품브랜드들도 50%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