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두산중공업 베트남 현지법인인 두산 비나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중앙대학교 학생 해외봉사모임인 '청룡사회봉사단'과 함께 베트남 현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산 비나 현지 직원과 중앙대 안성캠퍼스 소속 학생 등 60여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내달 6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두산 비나-중앙대 봉사단은 베트남 꽝응아이성 인근 안하이 초등학교를 방문해 서예와 종이접기, 클레이 공예 등 교육봉사활동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와 현지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연을 전개했다.
특히, K-POP과 태권고 등 봉사단 개개인의 재능 나눔으로 한국문화를 알리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으며, 두산 비나와 중앙대 학생 봉사단은 매년 해외교류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