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멀티플렉스 상영관 프리머스시네마(www.primuscinema.com 대표 김홍성)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봄 나들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리머스시네마는 몸이 불편하여 바깥 출입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4월 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응모, 선정되는 장애가족이나 장애시설의 회원을 대상으로 인근 놀이공원 또는 동물원 등으로 초청 맛있는 점심과 재미있는 레크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프리머스시네마의 자원봉사단인 ‘드림 디자이너(Dream Designer)’가 해당 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봄 나들이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3일 프리머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드림 디자이너’봉사단의 회장을 맡고 있는 프리머스시네마 운영팀 이진 팀장은 “이번 행사는 매달 진행하는 소원성취 이벤트의 일환으로 이달에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 외부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분들에게 잠시나마 봄 나들이의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자 기획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