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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 설 선물 특별 패키지 2종 출시

17년이상 숙성된 원액들로 블렌딩, 희소한 가치로 품격 더해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1.28 17: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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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Jean-Manuel SPRIET))가 총 2종의 임페리얼 설 선물 패키지를 선보인다.

임페리얼은 △임페리얼 12 △임페리얼 17 △임페리얼 19퀀텀 △임페리얼 21 등 연산이 명확한 4가지 제품군을 갖췄다. 올 설은 한국인의 취향에 맞춘 블랜딩으로 스카치 위스키 맛과 향의 기준이 된 '임페리얼 17'과 국내 최초로 선보인 19년산 위스키 '임페리얼 19 퀀텀'을 선물 특별 패키지로 출시했다.

'임페리얼 17(5만6000원/450ml)'은 블렌딩에 사용된 원액들이 최소 17년이상 숙성을 거쳐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의 균형 잡힌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임페리얼 19 퀀텀(9만원/500ml)'은 19년이상 숙성된 희소한 원액들로만 블렌딩됐으며 풍부한 몰트향이 오렌지 등의 은은한 향미와 어우러져 섬세한 풍미를 선사한다. 

보틀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다이아몬드 앵글 커팅을 모티브로 '임페리얼 17'은 부드러운 풍미를 표현하는 브라운 컬러의 그라데이션을, '임페리얼 19퀀텀'은 실버 프레임으로 보틀을 감싸 안아, 국내 최초이자 흔히 보기 힘든 19년산 위스키로서의 가치를 강조했다.

특히, 임페리얼의 다이아몬드 앵글 커팅을 모티브로 한 보틀 디자인은 지난해, 전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아 전세계적으로도 가치를 인정받은바 있다. 임페리얼 설 선물은 전국 주요 백화점 및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