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대한통운(대표 이국동 www.korex.co.kr)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18~22일 5일간 장애인과 가족에게 무료로 택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택배’ 행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1588-1255로 전화하면 대한통운택배 사원이 방문해 장애인 복지카드를 확인하고 무료로 배달해준다. 행사기간은 4월18일(수)부터 4월22일(일)까지 5일 간이다.
대한통운의 ‘장애인 사랑의 택배’ 행사는 2001년부터 시행해왔다. 대한통운택배 관계자는 “장애인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는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매년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