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이상철)는 '내비 리얼' 서비스를 대전·충청지역에 이어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부터 서비스가 제공되는 대전지역 대표 교차로는 서구 가장동 가장교오거리와 대덕구 오정동 농수산시장오거리 등이다. 충남 천안 및 아산과 충북 제천도 포함된다.
또한, LG유플러스는 매주 업데이트를 통해 내달 11일부터 △강원 △전남 광주 △목포 △익산 △전주 △군산 △순천 △부산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이와 함께 지하주차장 위치 수신·경유지 추가 등 신규 기능이 포함된 버전 업데이트는 'U+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진행 중이다.
더불어 LG유플러스는 내달 13일까지 '이벤트 공유문구'를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등을 통해 지인에게 공유한 후 캡처화면을 전송하면 누적 지인 수에 따라 주유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SK텔레콤과 KT 가입자들도 내비 리얼을 내려받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벤트 참가도 가능하다.
한편, 제휴사인 현대앰엔소프트와 함께 제공하는 내비 리얼은 1800만 화소 UHD급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해 고화질 해상도(5184X3456)를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