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편의점 미니스톱(대표이사 심관섭)이 30일부터 SK텔레콤과 제휴를 맺고 T멤버십 고객들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SK텔레콤 이용자는 T멤버십 카드만 발급 받으면 전국 2000여점의 미니스톱 매장에서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T멤버십 카드의 종류에 따라 할인율이 다르며 마그네틱 카드는 5%할인, 모바일 카드는 15% 할인으로 편의점 업계에서 미니스톱이 최대의 할인율을 선보인다.
할인혜택은 담배, 주류, 서비스 상품 및 일부 행사상품을 제외한 전 상품에 적용이 가능하다.
미니스톱과 SK텔레콤은 T멤버십 제휴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특별할인 행사도 시행한다. 30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카드 종류에 관계없이 1일 1회 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할인한도는 결제금액 20만원까지로 최대 4만원까지 할인된다.
한편, 미니스톱은 새롭게 도입한 T멤버십 제휴 서비스와 더불어 KT올레멤버십 및 OK캐시백 제휴 서비스도 계속해서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