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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칠레산 블루베리 할인 판매

협력회사와 사전기획, 대량매입 통해 원가절감…판매가 40%가량 저렴

이윤형 기자 기자  2015.01.27 09: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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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마트가 29일부터 일주일 동안 칠레 산지에서 수확한 생 블루베리를 판매한다.

이마트는 이번에 판매하는 칠레산 블루베리는 국내 최초 대용량인 700g으로 기획, 기존 450g 제품보다 낮은 가격인 8750원으로 4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마트 측은 칠레 산지 생산자와 협력회사, 이마트가 공동으로 사전 기획을 하고 대량 매입을 통해 판매가격도 낮췄다고 설명했다.

임영호 이마트 수입과일 바이어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상품개발과 생각의 틀을 깨는 유통의 물류혁신을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 값싸고 품질 높은 수입과일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