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삼성전자 하우젠이 알러지 예방에 나섰다.
최근 극심한 대기오염과 환경호르몬 등의 영향으로 아토피성 피부염, 비염, 천식 등 소아 알러지를 앓는 어린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이에 착안해 지난 13일, 삼성생명 1층 강당에서 임산부 500여명을 초청하여 <하우젠 에어워시와 함께 하는 알러지 예방특강>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임신·육아 전문강좌 ‘매터니티스쿨’(www.maternityschool.co.kr)과 공동으로 진행한 것. 알러지 전문의를 초빙하여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소아 알러지의 원인과 예방법을 알려주고, 옷감 속 세균과 꽃가루, 황사먼지 등 알러지 원인물질을 물로 빨지 않고 공기만으로 간편하게 제거해주는 ‘하우젠 에어워시’를 체험해볼 수 있어 예비엄마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