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콘템포러리 캐주얼 '올리비아 하슬러'가 여성커뮤니티 '맘스톡톡' 회원을 대상으로 최신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
지난 23일 패션그룹형지 역삼동 본사에서 열린 강좌는 놈코어, 킨포크, 홈 데코레이션 등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단순하고 실용적인 패션 '놈코어'와 자연친화적이고 건강한 생활양식을 추구하는 '킨포크'는 도서 '트렌드 코리아 2015(저자 김난도 외, 미래의 창)'에서도 올해를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로 소개된 바 있다.
올리비아 하슬러는 심플하고 효율적인 삶을 추구하는 3040 여성들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패션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여성커뮤니티 '맘스톡톡'과 제휴를 맺고 트렌드에 관심이 많고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는 여성들을 초청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진희 스타일리스트를 초빙해 올리비아 하슬러의 신상품을 활용한 놈코어 스타일 따라잡기를 공유했다. 블루, 블랙, 그레이 컬러 등의 컬러와 니트, 퍼, 패딩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소화하는 방법을 소개했으며 킨포크 삶을 즐기는 방법과 다양한 사례도 공유했다.
더불어 김고은 플로리스트를 초빙해 '캔들 센터피스' 만들기 강좌도 전개했다. 캔들 센터피스는 꽃과 향초의 조화를 이뤄 테이블 데코레이션을 위한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 업체 이건상 본부장은 "3040 여성고객들 역시 심플하고 효율적인 삶을 추구하는 경향이 늘면서 최신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강좌를 열었다"며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트렌드를 고객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계속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