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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더블 디럭스 슈림프 버거' 한정 출시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1.26 10: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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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는 29일 신제품 '더블 디럭스 슈림프 버거'를 출시하고 2월22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또 29일부터 31일까지는 디럭스 슈림프 버거 단품을 정상가인 3900원에서 2900원으로 할인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지난해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과일 에이드 음료인 핑크 레모네이드도 29일부터 내달 22일까지 다시 판매된다.

신제품 더블 디럭스 슈림프 버거는 기존 디럭스 슈림프 버거에 탱글탱글한 통새우가 가득한 새우 패티를 한장 더 추가해 푸짐해진 맛과 식감을 자랑한다.

맥도날드가 지난해 10월에 한정 판매 제품으로 출시한 디럭스 슈림프 버거는 통새우가 들어간 새우 패티와 야채를 넣은 사우전 아일랜드 소스, 싱싱한 양상추와 고소한 치즈가 조화를 이뤘다.

출시 10일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하는 등 큰 반응을 불러일으키자 작년 12월부터는 정식 메뉴로 판매되며 맥도날드의 인기 메뉴로 자리 잡았다.

신제품 더블 디럭스 슈림프 버거의 가격은 단품은 5400원, 후렌치 후라이 및 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의 가격은 6900원. 디럭스 슈림프 버거 단품의 정상 가격은 3900원, 세트 메뉴는 5500원이다.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 동안에는 맥런치 세트 가격인 4500원에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