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신증권 크레온은 언제든지 결제일 전에 주식매도 체결금액을 출금할 수 있는 '원스탑 출금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원스탑 출금 서비스'는 주식을 매도한 뒤 2영업일 이후 지급했던 매도대금을 언제든지 현금화하는 서비스다. 보통 주식매도 자금대출을 이용해 주식 매도대금을 현금화할 수 있었으나 매번 대출을 신청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서비스는 한 번 신청하면 별도 주식매도 자금대출 신청 없이 주식 매도 때 자동으로 출금 가능금액이 표기된다. 휴일이나 늦은 밤 등 365일 언제든지 주식매도자금에 대한 출금이 가능하다.
한편 신규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내달 20일까지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 5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백화점상품권을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을 진행한다. 크레온 고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크레온 홈페이지와 HTS, MTS에서 원스탑 출금 서비스를 신청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