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팡야’의 오픈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팡야 팬 미팅’을 열어 ‘팡야’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관계자들과 유저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팡야 팬 미팅’에 참석한 유저들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첨된 30명으로 ‘팡야’에 대한 큰 애정을 가지고 자리에 참석했다. 이 자리를 빌어 유저들과 관계자들은 ‘팡야’에 대한 아쉬운 점과 앞으로의 개발 방향 등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퀴즈 이벤트’ 등의 엔터테인먼트 시간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유저들은 게임 내 아이템 거래에서 생기는 문제점, 중국 서버로부터의 피해 등에 대한 심각성 등 다소 무거운 주제로 인터넷 유저로서의 진지한 모습을 비추었으며 ‘팡야’ 캐릭터의 상품화 등 ‘팡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팡야’의 개발을 맡고 있는 엔트리브소프트와 서비스를 맡는 한빛소프트 관계자들은 이러한 유저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앞으로의 개발 방향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유저들은 ‘퀴즈 이벤트’와 2004WCG 챔피언과 세기의 대결을 펼치는 이벤트 등을 통해 골든 트윈패더, 크림슨링, 마법봉, 웨딩세트 등의 레어 아이템과 시중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는 ‘팡야’ 캐릭터 피규어 등을 즉석에서 선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