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고길호 신안군수가 민선6기 군수 취임 이래 섬지역의 취약성을 극복하기 위한 성장동력 기반을 조성하고, 군민의 소득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재능기부협회가 주관하는 2015년 창조경영인 대상에 선정됐다.
23일 (사)한국재능기부협회(이사장 최세규)에 따르면 협회는 창의적 발상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형성하고 이를 일자리 창출로 이어가는 '창조경영인'과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이어가는 '재능나누미'을 발굴·시상한다.
2015년 시상식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프리마호텔에서 개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