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탈리아 레스토랑 '딸리아 공작소'가 기존 이탈리아 음식에서 벗어나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딸리아 공작소는 이탈리안 가정식과 우리나라 분식재료를 자체 개발한 소스·레시피로 재해석해 한국적이면서 독특한 맛을 구연했다.
대표메뉴인 딸리아떡샐러드는 상큼한 허니드레싱소스에 제철 소채류, 신선한 모짜렐라 치즈, 특제 간장소스가 어우러져 독특한 맛과 식감을 자랑한다.
또 '프렌치 해물탕'이라 불리는 부야베스 소스를 한국 칼국수면과 조화시킨 '칼국수 부야베스'와 떡, 마늘이 들어간 만두식 피자 '딸리아스페셜(깔죠네)', 스테이크와 해산물, 야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딸리아그릴플레이트 메뉴도 인기다.
한편 딸리아공작소는 경북 구미시 옥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내달 9일까지 고객감사이벤트로 테이블당 하우스샐러드를 증정한다.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페이스북에 후기를 남기면 에이드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