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회적기업 교육·컨설팅 전문기관인 사회적기업개발원은 사회적기업의 판로개척을 돕는 방안으로 '2015 사회적기업 언론홍보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2015 사회적기업 언론홍보 서포터즈는 사회적기업·예비사회적기업 등이 자사 제품이나 서비스를 언론과 미디어를 통해 확산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서비스며, 오는 26일부터 1개월간 한시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사회적기업개발원은 이를 위해 자체적으로 홍보기자단을 구성했다. 신청 사회적기업 관련 소식이 네이버, 다음 등 포털을 통해 노출될 수 있도록 보도자료 △기획 △발굴 △배포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배준호 사회적기업개발원 본부장은 "인지도, 브랜드 가치 제고와 판로확대를 모색하는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언론홍보 서포터즈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시적으로 진행되는 점이 다소 아쉽지만, 기간을 떠나 사회적경제 주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5 사회적기업 언론홍보 서포터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사회적기업개발원 언론홍보서포터즈 운영팀에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