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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 전문점 치어스 "겨울은 창업 트레이닝 시기"

초보 주점 창업자들에 호프 매장 최적의 창업 시기 제안

이윤형 기자 기자  2015.01.23 1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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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생맥주 전문점 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가 초보 창업자들에게 겨울철이 호프 창업을 결정하는 최적의 시기라고 제안했다.  
  
지금처럼 쌀쌀한 겨울은 스몰비어, 대형 맥주 주점, 생맥주 전문점들에게는 비수기로 여름 성수기 때보다는 덜 붐빈다. 

이 때문에 예비창업자들은 가맹상담을 통해 상권분석과 입지선정을 마친 다음 2월 말에서 3월 초에 열어 트레이닝을 거친 후 여름성수기의 밀려드는 고객을 어려움 없이 대응하고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는 것. 

본격적인 여름성수기 전에 따뜻한 봄부터 서서히 늘어나는 고객들을 대응하며 운영 능력을 키우고 여름성수기 때 밀려드는 방문고객들을 불편함 없이 여유롭게 매장직원들과 호흡을 맞추며 응대할 수 있는 것이다. 
 
치어스 관계자는 "초보 주점 창업자에게는 본인 매장을 능숙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 기간이 필요하다"며 "창업 초보자가 여름성수기 때 호프 주점 창업을 하게 되면 밀려드는 고객들을 제대로 응대하지 못해 고객을 놓치기 쉽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치어스는 초보 주점 창업자들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실전교육 체험 시스템을 통해 오픈 전 실전 이론부터 오픈 후에 발생하는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맞춤 교육을 진행, 초보 주점 창업자를 전문가로 양성하고 있다. 

특히, 오픈이 두려운 초보 창업자에게 전문 메뉴바이저와 담당 슈퍼바이저, 인테리어 팀장이 한 팀으로 구성돼 오픈 전후는 물론 당일 세부 사항까지도 본사가 일괄 총지휘해 개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