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플로렌스&프레드(Florence&Fred) 남성 정장세트를, 시중 브랜드의 반값 수준인 9만89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유러피안 스타일의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을 더해 소재부터 핏, 디테일한 기능까지 업그레이드한 저렴한 가격대의 정장세트로 20~30대 직장인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플로렌스&프레드 원단은 폴리에스터와 실크와 유사한 소재인 레이온을 7:3의 비율로 혼방하여 구김이 적고, 은은한 광택이 특징이며, 울(wool)에 가까운 고급스러움을 줘 봄, 가을에 입기 적당하다.
영등포점, 센텀시티점, 동광주점 등 전국 71개 점포에서 판매하며, 이번 출시를 기념해 자켓(상의) 구매 시 수트 케이스와 옷걸이를 제공하고, 28일까지는 수트 한 벌 구매 시 홈플러스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2월18일까지는 수트와 어울리는 코디 상품인 머플러와 페도라(모자), 벨트, 구두, 서류가방 등은 정장수트와 동시 구매 시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