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유일의 중화권 증권사인 유안타증권이 21일부터 후강퉁 투자 고객을 위한 전문상담 게시판을 개설, 운영한다.
이 게시판은 유안타증권 HTS인 마이넷 W(MyNet W)에 마련됐으며 관련 제도와 종목, 세무, 환전, 매매방법 등 후강퉁과 관련한 모든 질의와 응답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유안타증권은 이밖에도 후강퉁 거래에 최적화된 중화권 투자정보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련 콘텐츠 강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일부터는 중국시장 최근 이슈와 테마를 분석한 ‘스토리가 있는 후강퉁 투자’를 매주 화요일 정기 발간한다.
또 후강퉁 투자정보를 통해 실시간 공시, 뉴스뿐 아니라 유망종목 소개와 현지 애널리스트의 기업분석 리포트를 구비했다. 여기 더해 지난 16일부터는 후강퉁 트레이더(tRadar) 시황 서비스를 통해 중국 전문가가 작성한 오전·오후 시황 및 이슈, 유망 종목 관련 정보를 매일 2회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 증권사 전진호 온라인전략본부장은 "후강퉁 전문 게시판 신설과 다양한 투자정보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며 "중국투자를 선도하는 전문 증권사로서 입지를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