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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야후와 폰지도 전송 서비스 개시

조윤성 기자 기자  2007.04.16 13: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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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TF가 ‘야후! 거기’와 함께 ‘폰지도 전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폰지도 전송’ 서비스는 유선인터넷의 정보검색 서비스와 휴대폰의 네비게이션 서비스를 결합한 생활밀착형 서비스이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①웹사이트 ‘야후! 거기’를 통해 목적지 검색→ ② 목적지 위치정보를 핸드폰에 전송(최대 5명까지(본인포함) 전송 가능) → ③ KTF의 ‘K-ways 길안내’ 및 ‘방방곡곡 길찾기’를 이용하여 목적지를 확인할 수 있다.

‘야후! 거기’에서 목적지를 전송하기 위해서는 로그인을 해야 하며, 목적지의 전화번호, 주소 등의 주요 정보를 함께 보낼 수 있다.

문자 메시지 전송은 무료이며 K웨이즈 기능 탑재 휴대폰에서 월 7000원의 K웨이즈 프리 요금제에 가입하여 무제한으로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K웨이즈 기능 미탑재 휴대폰에서는 일 1000원의 정액요금제(300원/건)로 방방곡곡 길찾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TF는 내달 15일까지 한달 간 ‘폰지도전송’ 런칭에 따른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