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망고식스(대표 강훈)는 지난 7일부터 방송된 드라마 '킬미힐미'에 이어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를 제작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통해 망고식스는 3월 중순까지 매주 수·목요일에 집중적으로 브랜드를 노출 시키게 됐다.
이에 앞서 망고식스는 드라마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 제작 지원으로 중국, 미국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끈 바 있다.
김민정 망고식스 마케팅팀 과장은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은 중국 등 지난해 마스터프랜차이즈 협약을 체결한 국가에서 실질적 성과 창출과 진출 예정 국가에서의 인지도 제고 등 글로벌시장 공략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사업 투자 성과가 본격화되고 신규 시장 진입을 앞둔 중요한 시점"이라며 "집중적 한류 마케팅으로 국제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