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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연말정산 '더 받는 프로젝트' 실시

작년 1인당 평균 6만3000 포인트 돌려받아 '세테크 효과 탁월'

이지숙 기자 기자  2015.01.21 1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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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카드는 연말정산 때 신용카드 소득공제 항목에서 제외되는 통신요금, 보험료, 해외이용금액과 더불어 교통비, 병원비 5개 항목 연간 이용금액의 최고 3%까지 롯데포인트로 돌려주는 '연말정산 더 받는 프로젝트 2015 시즌'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연말정산 더 받는 프로젝트 2015 시즌'은 롯데카드가 2011년 업계 최초 시행해 세테크 효과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아 올해 다섯 번째로 진행하게 됐다.

롯데카드 연말정산 이벤트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총 29만명이 이벤트에 응모했고 약 76억8000만원을 포인트로 돌려받았다. 작년 2014시즌에는 총 8만7000명이 넘는 회원이 응모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으며 평균 6만3000원씩 총 24억1000만원을 포인트로 다시 받았다.

이 이벤트는 올해 3월31일까지 홈페이지, 전용 ARS를 통해 응모한 후 1년간 롯데카드를 꾸준히 이용하기만 하면 누구나 혜택이 있다.

응모고객은 2015년 이용금액에 따라 포인트 적립율이 차등 적용된다. 연간 롯데카드를 1000만원 이상 이용하면 5개 항목 이용금액의 1%, 3000만원 이상은 2%, 5000만원 이상은 3%를 롯데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

5개 혜택항목 각각 최대 300만원씩 총 1500만원까지 혜택 대상 금액으로 산정되며 해당 환급 금액은 최대 45만원까지 롯데포인트로 내년 2월 말 고객에게 돌려준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연말정산 더 받는 프로젝트 2015 시즌'은 연말정산 신용카드 소득공제 항목에 생활밀착 업종을 추가해 회원이 신청만하면 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벤트"라며 "롯데카드 회원들에게 연말정산이 알찬 보너스가 되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