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금 10만원이 10년 후 내 가족을 먹여 살린다."
'맨손으로 2년 만에 현금자산 1억원을 만든 PF의 재무설계 노하우' 절약한다고 빚이 없어지나? 초저금리 초고물가 시대, 재테크에 성공하는 법. 새로운 재테크는 '벌어들이는 재테크'라며 이미진 저자는 '돈 없이도 하는 재테크'라는 책의 서두를 시작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불황이라도 재테크를 포기하면 안되는 이유로 우리 가족의 생존이 걸렸기 때문이라며, 당장 살기 어렵다고 대책없이 대출을 받아버리면 미래에 내 가족들이 빚폭탄을 맞을 수도 있다며 경고하고 있다.
재테크 할 여우가 없다는 사람도 많다. 금리도 낮아지고 물가는 높아지는 상황에서 나올 법한 말이다. 하지만 당장 오늘 하루하루 사는 하루살이처럼 살수는 없지 않을까?
'돈 없이도 하는 재테크' 의 저자 이미진은 재테크에 필요한 최소한의 자금을 10만원으로 잡았다. 오늘당장 10만원은 외식 한번이면 없어질 돈이다. 하지만 다달이 10만원을 재테크로 투자한다면 10년뒤에 우리 가정을 먹여 살리는 든든한 자금이 된다. 정기적으로 가정에 들어오는 소득 외에 약간의 소득파이프를 더 만들어 그 돈으로 재테크를 하라는 것이다.
저자는 일본에서 생활하다가 지난 2011년 대지진으로 삶의 기반인 일본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들어와 맨손으로 다시 생활 터전을 닦기 시작했다. 평소에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 FP를 새로운 직업으로 선택했고, 자신만의 상담스탙일로 고객을 유치하기 시작했다.
기존대로 계약에 집중하는 교육이 아니라 고객의 재무를 꼼꼼히 살펴 자산을 세 가지로 나눠 관리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재무설계를 지향하고 있다.
이렇게 자산을 세 가지로 관리하는 것이 이미진 저자의 핵심 노하우다. 이 노하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에 성공해 현재의 고민을 해결하기를 저자는 마음 속 깊이 기도하고 있다.
